남해군의 최남단 먼 바다에 위치한 무인도, 세존도를 아시나요? 옛날 세존이라는 도인이 금산 쌍흥문에서 돌배를 타고 이 섬의 중간을 뚫고 지나갔다는 전설이 있어 이 섬을 세존도라 하였답니다. 기우제를 지내는 섬으로도 유명하죠. 이 아름다운 섬 세존도를 쓰리디스토리가 3D프린터로 제작해보았습니다. 세존도는 모델링에서부터 도색작업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까다로운 작업이었지만 그래도 원하는 출력물이 제작되어 고객이 만족스러워할 때 얼마나 뿌듯한지 모릅니다. 해당작품은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 전시 되고 있습니다. 지역 모형도가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세요. 3D프린터 콘텐츠 제작 전문 기업(주)쓰리디스토리 010-2698-7258data@3dstory.kr